
▲래퍼 정상수(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화면)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3일 폭행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 씨의 얼굴과 배를, 또 다른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수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당시 음주상태였는 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정상수는 1년 사이 폭행, 음주, 공무집행 방해 등 모두 5건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다. 이후 7월, 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만취해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같은달 18일에는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다. awjav**** "뭐하는 짓인가? 정신병원에 가야되는거 아니야?", wieucwc**** "진짜 1년에 사고를 얼마나 치는 건가?", eirubveeg*** "이제 그만할 때 안됐나?", iwuhfefw **** "가족들 부끄럽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