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최신 영화를 미리 보기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에서는 최근 독립생활을 시작한 가수 김종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종국은 이날 방송에서 결제 없이 IPTV에서 영화 '코코'를 보기 위해 미리 보기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종국은 "왜 무료 영화가 없지?"라고 혼잣말하며 무료로 볼 수 있는 '무제한 시청관'을 찾고 흐뭇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종국 매니저, 마이티마우스 쇼리 등은 불쑥 김종국의 집을 찾아와 강제 집들이를 추진했고 식사 중 휴지를 아끼는 모습 또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