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효광 추자현(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우효광이 스튜디오에 첫 등장해 촬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38회에서는 출산 전 마지막 일상을 전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우효광은 이날 방송에서 '동상이몽2' 촬영과 관련해 "잊지 못할 거 같고 아쉽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우효광은 스튜디오 첫 출연 소감에 대해 "익숙하고 집에 돌아온 기분"이라며 "시작한 지 7개월이 지났다. 매번 보던 곳이라 낯설지 않다"고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유행어 "결혼 조하(좋아)"를 선보이며 "자현이 한국에서 다시 활동할 때 둘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동상이몽2'는 많은 선물을 줬다. 현실 같기도 꿈같기도 헀다. 촬영 시작부터 사랑받기까지, 작별 인사하는 오늘까지 모든 순간이 잊을 수 없이 즐거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