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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 ‘손 꼭 잡고’ 후속 '이리와 안아줘' 합류…5월 첫 방송

▲배우 최리(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리(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최리가 '이리와 안아줘'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오전 배우 최리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는 "최리가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해 장기용, 진기주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과 함께 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남녀 주인공의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 불가항력적인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얘기를 담는다.

최리는 극중 주인공 채도진(장기용 분)과 그의 형 윤현무(김경남 분)의 이복동생 소진 역을 맡았다. 소진은 귀여운 모습과 함께 걸쭉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오빠들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그려진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리는 앞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사랑스러운 여고생 수정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리는 2016년 영화 '귀향'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리를 비롯해 장기용, 진기주 등이 출연하는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5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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