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싱글와이프2’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부 4.9%, 2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9%, 5.4%보다 각각 1.0%,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디바’ 노사연, 바다, 정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는 3.3%를, KBS2 ‘추적 60분’은 4.0%를 기록했다. ‘싱글와이프2’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 4.2%보다 하락했으며, ‘추적 60분’은 지난 방송분의 2.2%보다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