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바다가 남편과의 나이 차이가 10살임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바다가 출연해 연하 남편에 대해 전했다.
바다는 이날 남편과의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에 "10살 정도 차이가 난다"며 "언론에서 기자분들이 제가 민망할까봐 9살로 써주셨더라. 기자님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바다는 "(남편과의 실제 나이 차이에 대해)'라디오스타'에서 처음 얘기한다"며 "9살 차이로 계속 갔어야 했다. 남편은 친구들 모임에서 만났다. 제가 먼저 좋아할 수가 없었다. 나이 차이가 있기에 그랬다"고 밝혔다.
바다는 앞서 2017년 3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슈, 유진에 이어 마지막으로 S.E.S 출신 품절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