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한기현, 한영식이 iMBC 이사로, 이승염이 제주 MBC 사장으로 선임됐다.
29일 MBC는 관계회사 주주총회를 열고 iMBC 이사에 한기현, 한영식, 제주 MBC 사장에 이승염을 각각 선임했다.
한기현 iMBC 이사는 1986년 방송 경영직으로 입사해 인사부장과 광고국장, 경영지원국장, 경인지사장 등을 역임했고, 한영식 iMBC 이사는 1987년 기술 부문으로 입사해 기술 관리국 기술기획부장과 디지털기술국 송신부장을 지냈다.
이승염 제주 MBC 사장은 1984년 방송 경영직으로 입사해 광고업무부장과 광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