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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하이라이트 공개...파란만장 운명 시작

(사진=KBS2)
(사진=KBS2)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5분 하이라이트 만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공개된 ‘우리가 만난 기적’ 하이라이트 영상은 생년월일과 이름이 같은 두 남자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판이하게 다른 일상을 비추며 시작된다.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듯한 송현철A와 소박한 중화 요리집 사장 송현철B, 대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특히 송현철A와 송현철B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교통사고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이게 만든다. 이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송현철A가 벌떡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상황이 발생,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 육체는 송현철A, 영혼은 송현철B인 채로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송현철의 일대기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먼저 송현철B의 영혼은 아내 조연화(라미란 분)에게 문전박대 당한 채 쫓겨나고 육체만 존재하고 있는 송현철A는 선혜진(김현주 분)을 향해 “아주머니”라고 부르는 촌극이 웃음을 유발시킨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은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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