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XtvN '슈퍼TV' )
'슈퍼TV' 은혁이 집돌이 임이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30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tvN 예능 '문제적 남자'를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만의 '관찰-분석 문제적 남자'가 펼쳐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문제적 남자에 대해 "문제가 있는 남자"라고 지칭하며 가반수가 예성을 언급헀다. 이어 예성은 "내가 뭐?"라고 당황하며 예성의 24시간 하루 밀착카메라가 그려진다.
이어 또 다른 문제적 남자로 은혁이 선정, 그는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요. 12시에 일어나서 소파에서 TV를 봐요. 계속 TV를 보다가 방에 들어가서 영화를 봐요"라며 평범의 극치인 자신의 일상을 진심으로 걱정한 것.
은혁이 극단적 슈퍼 집돌이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은혁은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있는가 하면 시선은 TV에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 은혁은 "TV에 나온 지 오래됐는데 지금까지도 절 보는 게 좋아요"라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은혁이 삼시 세끼를 모두 인스턴트로 때우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이번 주 ‘슈퍼TV’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