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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재난 영화' 주인공 등극 웃음 폭발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재난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30일 네이버 TV에 "이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으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등이 다니엘 헤니의 초대로 미국 LA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픈카를 타고 LA 도로를 질주하는 중 기안84는 "마치 영화같다. 내가 이런 걸 해보다니"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행복함도 잠시 강한 바람에 기안은 점점 얼굴에 인상쓰며 "문 좀 닫아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 차는 멈춰야지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그럼 만남의 광장이라고 들립시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졸음 쉼터라도 들렸다 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기 기안84는 단계별로 점점 힘들어하는 표정들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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