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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김민석-정재원 '전학생' 등장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일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31일 네이버 TV에 "'뽀시래기' 정재원, 쌈자에게 선전포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세계 최강 빙신(氷神)들이高'에서 전학 온 이승훈과 김민석, 정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재원은 팬들이 애칭으로 지어준 이승훈과 뽀시래기들을 언급하며 "팬들이 좋은 별명을 지어주셔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때 뜬금없는 정재원의 선전포고 "야 민경훈! 너 여자들한테만 매달려 보고 우린 이런 거 매다는데"라고 말했다. 대본대로 착실하게 하는 막내 정재원. 어색한 연기톤에 웃음을 자아낸다.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막내 정재원에게 김희철은 "넌 여자한테 매달려 본 적 있어?"라고 묻는다. 이어 김영철은 "이제 여자들이 너한테 매달릴 거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재원은 "나 남고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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