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77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탁재훈, 이휘재가 우이동에서 한 끼 해결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77회에서는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저녁 식사 해결에 나선 가수 탁재훈, 개그맨 이휘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휘재는 "(강호동이) 3대3 미팅을 나가서 자신과 함께한 남자 2명을 화장실로 불렀다"고 폭로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아직도 이상한 소문 많은데 그런 소리 하지 마"라고 했고, 이휘재는 그의 말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탁재훈은 우이동에서 한 끼 해결이 여의치 않아보이자, 한 식당에 멈춰 "여기서 시켜 먹겠다"고 우겼다.
이경규는 "말이 되는 소리야. 여기서 뭘 시켜 먹어 네가. 정신 나간 애야"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 이휘재가 참여한 '한끼줍쇼' 77회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