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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배기성 부부 스킨십에 발끈 “왜 거기에 손을”

▲'미운 우리 새끼' 82회 캡처(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82회 캡처(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박수홍이 배기성 부부의 스킨십에 발끈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우새' 82회에서는 배기성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박수홍, 손헌수, 윤정수, 남창희 등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박수홍은 배기성 아내가 남편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 넣은 것을 보고 시선이 고정됐다.

박수홍은 "왜 거기에 손을 넣나. 난로도 아닌데 왜 거기에 손을 넣나"라며 자연스러운 부부의 스킨십에 발끈하며 "얼마나 따뜻하길래? 나도 한번 넣어보자"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이게 애인하고 부부의 차이인가 보다. 전혀 이상하지 않다"며 배기성 부부를 두둔했다.

이후에도 배기성은 아내를 여보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주방에서 함께 요리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정수는 "나가서 곱창이나 사 먹자"고 질투했고, 박수홍도 "평소에 기성이가 앵앵거리나 보다"라며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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