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9 엔터테인먼트)
유진이 '여자플러스2' 하차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여자플러스2' MC인 유진 씨가 건강상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한 상태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는데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했다. 아직 프로그램 하차가 결정된 것은 아니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진이 최근 '여자플러스2'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진은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로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하 유진 소속사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많은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 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 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소속사는 유진 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