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UP&DOWN]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이서원 성추행

한 주간 연예 이슈를 살펴보는 UP&DOWN. 스타들의 성추행 논란부터 톱스타의 결별과 임신 소식까지, 다양한 이슈를 비즈엔터가 정리해봤다.

▲ UP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김성은 'BJ', 도경완-장윤정 '임신', 영화 '버닝'

영화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유니콘'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초대해줘서 감사하고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 '복면가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풍 산부인과'의 아역 '미달'역으로 활약한 김성은이 BJ로 나섰다. 김성은은 15일 아프리카TV '김성은의 라라쇼'라는 타이틀로 BJ활동을 시작했다. 김성은은 "연기 끈은 놓지 않고 있었고, 여러분들에게 다시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욕망은 있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개인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16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도경완은 "곧 불러올 배를 감출 수 없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첫째 아들인 도연우 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두 번째 임신인 것이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화제다. '버닝'은 16일(현지시각) 제71회 칸국제영화제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버닝'은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등이 출연한다.

▼ DOWN

양예원 이소윤 '폭로', 박유천 황하나 '결별', 이서원 '성추행', 지드래곤 '부상'

양예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양예원은 20대 초반,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피팅 모델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모 업체를 찾았다. 당시 현장은 20여 명의 남성들만 있던 밀폐된 스튜디오였고 노출이 심한 속옷만 입고 촬영에 임했다. 배우 지망생 이소윤 씨도 같은 방법으로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들이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됐다.

JYJ 박유천이 결혼을 약속했던 황하나와 1년 만에 결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측은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서원이 지난달 동료 여자 연예인 A를 강제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입건 됐다. 현재 서울동부지방경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상황이다. 이후 이서원의 소속사 측은 사과문을 게재했고, 이서원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병원에 입원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중순 군 병원을 거쳐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