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팀셰프' )
'팀셰프' 한국 배우 한은정과 태국 배우 퐁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글로벌 쿠킹 버라이어티 '팀셰프'에는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 한국 배우 한은정과 태국 배우 퐁(pong/Nawat kulrattanarak)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한은정은 "평소 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며 첫 요리대결에 대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태국 배우 퐁 역시 한국의 두 MC들과 허풍 섞인 농담을 주고받는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돌' 2PM의 닉쿤과 인도 출신 럭키, 가나 출신 글라디스, 독일 출신 다리오 리, 미국 출신 케일라 등 세계인의 입맛을 대표해 모인 평가단이 한국-태국 셰프들의 대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JTBC '팀셰프' 1회는 오늘(30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태국의 민영 지상파 방송 GMM ONE TV를 통해서 동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