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안현모, '해투3' 편집 어떻게 됐을까 "떨려"

안현모가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전했다.

통역가 안현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는 내가 말하는 고대로 토씨 하나 바뀌지 않고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니..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라며 "몇 날 밤을 이불킥 하며 기다린 '해투' 볼 시간! 박명수 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박명수와 안현모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방탄소년단 노래를 자꾸 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집에서 흥얼거린다. 괜히 남편(라이머)의 눈치가 보이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현모는 빌보드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상을 받은 후 RM이 소감을 말할 때 동시통역한 것이 화제가 됐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