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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어바웃타임’, '해피엔딩'에도 불구 시청률 1%대 종영

(사진=tvN)
(사진=tvN)

‘어바웃타임’이 시청률 1%대로 종영을 맞이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 마지막 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2%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1%대에 머무르는데 그쳤다.

지난 5월 21일 첫 방송한 ‘어바웃타임’은 첫회 1.8%로 시작해 2회 2.1%까지 올랐지만, 이후 꾸준히 1%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2회와 8회가 기록한 2.1%이며, 최저 시청률은 9회가 기록한 0.9%다.

이날 ‘어바웃타임’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도하(이상윤 분)가 최미카(이성경 분)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통사고 이후 두 사람의 수명시계가 완전히 없어지고, 최미카와 이도하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어바웃타임’ 후속으로는 윤두준, 백진희가 출연하는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16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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