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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떡갈비 공개…야식 욕구 '자극'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김수미의 특급 반찬 '떡갈비'가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맛도 좋고 기력도 보충해주는 김수미의 특급 반찬 '떡갈비'편이 방송된다.

이날 녹화에서 김수미는 떡갈비 시식 전 임금님과 기미 상궁의 대화를 상황극을 표현하며 떡갈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이혜정을 의식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추 무침 조리 과정에서 ‘짜면 안 된다’고 강조하던 김수미는 간을 본 이혜정이 ‘짜다’는 말에 당황했다.

또한 김수미의 음식 속도에 정신 못 차리는 셰프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김수미의 재료를 전달하는 역할의 장동민 역시 조리과정을 놓쳐 제작진에게 비디오 판독 요청 사인을 보내는 등의 진풍경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 9회는 오늘(1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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