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등이 일촉즉발 ‘4자 대면’을 선보인다.
MBC 수목드라마 '시간' 측은 2일 지현(서현 분), 수호(김정현 분), 민석(김준한 분), 채아(황승언 분)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 쇼핑한 짐을 옮기던 지현이 바닥에 짐을 떨어뜨리게 되자, 수호, 민석, 채아 등 세 사람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곁에 있던 민석과 채아는 불안한 듯 한 눈길을 피하는 반면, 수호는 지현의 손목을 잡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민석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지현의 전 연인 민석과 수호의 현 약혼자 채아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네 사람이 왜 한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수호가 지현의 손목을 잡은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시간'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