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의 위기가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측은 1일 유진초이(이병헌 분)가 갑작스럽게 포박당해 어딘가로 끌려가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이병헌)이 경위원 총순들에게 체포당한 후 두 손을 포승줄로 포박당한 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예상치 못하게 닥친 사태에 혼란스러워하던 유진이 누군가를 목격한 후 더욱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은 "유진이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검들에게 갑작스레 끌려가게 된 사연은 예상외의 반전 내용이 될 것"이라며 "과연 유진이 흔들리는 눈빛 속에 맞닥뜨리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그 내막이 밝혀지게 될 오늘(1일) 17회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17회분은 1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