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81회는 전국 가구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선 1위다.
이날 방송은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배우 임채무, 기타리스트 김도균, 방송인 윤정수,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임채무는 두리랜드 에피소드를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4.8%, 2부 5.3%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