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제공)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에 전화 연결을 시도,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12회에서는 술을 잘 못 마시기로 알려진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이 안주 털이를 위해 꼬치구이 맛집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송은이는 “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다”라며 사적인 친분을 드러내 출연자들이 “성을 떼는 사이냐”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최화정 역시 라디오에서 정해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불렀다고 고백했고, 김숙도 송은이를 통해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영자를 망연자실케 했다.

특히 송은이는 “정해인의 팬미팅 사회를 봐줬더니 밥을 사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답했다”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네 평생 한 결정 중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과의 친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통화 연결에 나선 송은이는 과연 전화 연결에 성공했을지, 이영자는 꿈에 그리던 정해인과 통화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