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임지현이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5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배우 임지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르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임지현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1회 대본을 들고 귀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극 안에서 유진 역으로 활약을 펼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지현을 비롯해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 연기파 군단들이 모인 '하나뿐인 내편'은 오늘(15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