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미스터션샤인’이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22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 16.5%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와 구동매(유연석 분)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고애신(김태리 분)을 구하고, 3년의 시간을 돌아 결국 애신이 있는 조선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22일과 23일, 추석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휴방된다. 대신 오는 22일 오후 9시 ‘미스터 션샤인’ 1~22회를 감독판으로 재구성한 추석특집 프로그램 '미스터 션샤인 : Gun, Glory, Sad ending'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