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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김윤지, 연기자로 활동 시작 '황후의 품격' 출연

(출처=JTBC 제공 )
(출처=JTBC 제공 )

배우 김윤지(NS윤지)가 '황후의 품격'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한다.

김윤지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김윤지가 SBS 새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장나라 분)의 뮤지컬 동료 현주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김윤지가 맡은 현주는 무명 배우인 오써니를 무시하는 한편, 국민 신데렐라 써니의 행운을 질투하는 인물로, 드라마 초반 여주인공과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윤지는 NS윤지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했다. 음악 이외에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윤지는 NS윤지라는 활동명 대신 본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는 독립 영화에 출연한 후 다수의 작품의 오디션에 참여하며 연기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되어 황제에게 시집 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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