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교육' 김태영(사진출처=넷플릭스)
배우 그룹 뉴네임의 멤버 김태영이 '참교육'에서 대입 압박에 시달리는 고3 수험생의 내면을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김태영은 극중 S대 의대 진학만을 목표로 달리는 고등학교 3학년 '정현민' 역을 맡았다. 정현민은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성적에 대한 극심한 압박감과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다.
김태영은 초조하게 떨리는 손끝과 성적표 한 장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눈빛으로 캐릭터의 위태로운 심리 상태를 묘사했다. 특히 의대 입시를 강요하는 어머니의 압박 속에서 감정이 폭발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입시 지옥의 현실과 가족 관계의 디테일을 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김태영은 전작인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순수하고 반듯한 고교생 차유겸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엘리트 입시생의 현실감을 더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복잡다단한 인물의 내면을 소화하며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김태영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각성'을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