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진우와 송민호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진우는 소파에 앉아 드라마 삼매경에 빠졌다. 그는 소파와 텔레비전만 있으면 충분한 집돌이의 200% 리얼 일상을 보여줬다.
반면 송민호는 힙한 패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가던 길을 멈추고 감성 가득한 풍경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작업실에서 거침없는 래핑을 시전하는 등 김진우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진우와 송민호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숙소에서와 다른 반전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라고. 매니저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프로페셔널하게 무대를 펼치는 두 사람의 화려한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닭살이 돋는다고 해야 하나"라며 애정 드러내며 위너 팬 1호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진우와 송민호의 모습은 오늘(2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