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아는형님’ 김새론이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게스트로 김새론,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상엽, 온주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김희철에 대해 “알고 지낸지 7년 됐다. 지금 19살이니까 초등학교 때부터 안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수현과는 어떻게 친하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서로 친한 친구가 연결해줬다. 김유정이 연결했다. 자주 보는 친구가 나, 이수현, 김유정, 그리고 배우 김보라까지 4명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멤버들이 “새론이만 고3이고 나머지는 20살인지” 물었고, 김새론은 “상대방이 먼저 친구를 하자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새론이는 친구들을 호칭으로 부른다”며, 레드벨벳 예리는 리마, 수현은 이뚜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