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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떰즈] NCT DREAM 제노 "19살부터 인생 시작, 데뷔 때 가장 행복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NCT DREAM 제노가 인생의 시작을 19살이라고 밝혔다.

제노는 지난 13일 비즈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 떰즈(Thumbs)를 통해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공개했다.

제노는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우여곡절의 과정보다는 향후 펼쳐질 밝은 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평범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14살 때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지냈고, 17살 때 데뷔했다.

제노는 "SM에 연습생으로 들어갔을 때와 데뷔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물론 제노에게도 힘든 과정도 있었다.

특히, 제노는 데뷔 후 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어필될지가 고민이었다고. 하지만 제노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교감했고, 지금의 NCT DREAM의 팀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그는 "딱 19살부터 인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 제노의 인생 그래프는 비즈엔터 공식 유튜브 '떰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천러, 런쥔 등의 인터뷰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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