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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주동민PD, "최진혁 부상...몸 사리지 않아서"

▲최진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최진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황후의 품격' 주동민 PD가 최진혁의 부상을 언급했다.

주동민 PD는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다. 위험한 신을 촬영하다가 최진혁이 다치기도 했다. 다들 진심으로 열심히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스태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높은 퀄리티가 나왔다. 서로 친하고 격려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지난 19일 '황후의 품격' 액션 촬영 도중 갑작스런 눈 부상을 당했다. 눈 주변이 크게 찢어져 30바늘 정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낸 황실 로맨스릴러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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