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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매너 없는 팬에게 경고 "계속 이러면 참지 않겠다"

▲장미인애(출처=비즈엔터)
▲장미인애(출처=비즈엔터)

장미인애가 매너 없는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장미인애는 영상 통화 기록을 캡처한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속해서 영상 통화를 시도한 모습이 포착돼 있다.

앞서 장미인애는 "장기적인 고액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는 글을 남기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다.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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