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예산군립합창단 지휘자 정수정의 에스싱어스가 공연을 개최한다.
예산군립합창단 지휘자 정수정의 에스싱어즈가 12월 1일 오후 5시 충남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예산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찬조출연을 한다. 더불어 12월 19일 12시 남양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도 정오음악회를 가진다.
에스싱어즈(S Singers)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이태리, 독일 등에서 학업을 마친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12-20명의 전문 챔버합창단으로 2018년 지휘자 정수정을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현재 피아니스트 이주현, 권수진, 소프라노 여나현, 배보람, 강정은, 이혜미, 알토 박신정, 서지혜, 오수진, 이치복, 테너 김민영, 추현우, 나형오, 베이스 차종훈, 임성욱, 백진호, 이동엽, 정윤교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9일 에스솔로이스츠와 함께하는 페리지홀 런치콘서트를 시작으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정오음악회, 이듀스매스터코랄연주회 특별출연, 서울시여성합창단연주회 특별출연을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또한 기악 단체인 에스솔로이스츠(S Soloists)와 '자매 앙상블'로 '따로 또 같이' 다양한 형태의 융합연주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