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무생, '왕이 된 남자' 합류...여진구와 호흡

배우 이무생이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합류한다.

이무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우 이무생이 '왕이 된 남자'에 합류, 진평군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이무생은 극중 임금 이헌의 조카뻘 되는 종친 진평군 역을 맡았다. 진평군은 역모에 몰린 형을 잃고 아버지마저 화병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 임금 이헌에게 역심을 품게 된 인물. 거친 정치판에서 복수의 칼날을 품고 위험한 인물들과 손을 잡고 역모를 도모한다.

전작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차장 역을 맡아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렀던 이무생은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임금 이헌을 끌어내리기 위한 계략을 펼치는 진평군으로 역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내년 1월 7일 방송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