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함소원-진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쉬와 국가비 부부의 스위트한 런던 아침 풍경과 함소원-진화 부부의 연말시상식 참관기,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신혼집 단장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상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5.0%,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8%,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3.5%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