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홍수현 측이 마이크로닷과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21일 비즈엔터에 "현재 홍수현 씨가 휴가차 해외에 있다. 현재 계속 연락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입국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경닷컴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결별했으며, 마이크로닷 부모와 관련한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보도했다.
12살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7월 연인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총 20억 원대에 달하는 거액의 빚을 지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논란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