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에서는 2018년을 화려하게 빛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급 콜라보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의 1부에서는 ‘키워드’를 소주제로 올 한 해 가요계를 휩쓸었던 핫한 키워드들을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되짚어 볼 예정이다. ‘복면가왕’에서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던 환희와 선우정아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나 혼자 산다’로 화제를 모았던 화사와 노라조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무대로 관객과 호흡한다.
또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가 출연해 레전드급 무대를 펼친다.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동방신기의 신곡 방송 최초 공개는 물론, 동방신기의 K-POP 열풍을 이어받은 후배 그룹의 커버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및 2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된 스페셜 스테이지, 올해 평양 공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백지영과 후배 가수의 특별한 듀엣도 ‘가요대제전’의 특별함을 더하는 무대다.
2부에서는 EXO, BTS, 레드벨벳(Red Velvet), TWICE, Wanna One(워너원)이 총출동 하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Apink, BTOB, GOT7, iKON, MONSTA X, NCT DREAM,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HE BOYZ, WINNER(위너), 골든차일드, 구구단, 러블리즈(Lovelyz), 마마무, 모모랜드(MOMOLAND), 빅스(VIXX), 선미, 세븐틴(SEVENTEEN),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WJSN),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지(Bizzy), 바이브, 벤, 볼빨간사춘기, 윤미래, 홍진영이 이름을 올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쇼를 마련했다.
MC는 노홍철, 윤아, 민호(SHINee), 차은우(아스트로)가 확정되었으며, ‘The Live’ 콘셉트에 걸맞은 MC들의 특별한 오프닝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상암 MBC·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삼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는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