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두 아이 부모가 된다.
민우혁 소속사 큐로홀딩스 측은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라며 "당사 소속 배우인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민혁은 현재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당사도 민우혁, 이세미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배우 민우혁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11월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아들 박이든 군을 얻었다.
다음은 민우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로홀딩스 컬쳐사업부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당사 소속 배우인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입니다.
배우 민우혁은 현재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당사도 민우혁, 이세미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배우 민우혁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