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윙키즈'의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과 함께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스윙키즈'에서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은 도경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의 박혜수, 유일한 사랑꾼 ‘강병삼’ 역을 맡은 오정세가 직접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갑 소품과 함께 인사를 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분위기를 전한다.
먼저 도경수는 “저는 올해 '스윙키즈'와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스윙키즈'와 함께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박혜수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함께 좋은 기억으로 2018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오정세는 “크리스마스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스윙키즈' 보시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누구와 봐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스윙키즈'에 대한 추천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