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계룡선녀전’ 문채원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26일 문채원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오랫동안 찍은 작품이라 시원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계룡선녀전’을 사랑해주신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덩달아 저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한 분, 한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699년간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로 지내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극을 이끌었다.
프로포즈 장면이 문채원에게 마지막 촬영이었고, 촬영을 마친 후 문채원은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계룡선녀전’은 지난 25일 16부작으로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