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브 윤민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윤민수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윤민수 모친의 과거 채무관계와 관련해 “윤민수 측은 보도 이후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 전 채권채무에 대해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최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상기 사실에 근거하여 당사는 사실관계와 다른 제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앞으로도 저희 메이저나인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