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창민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깜짝 출연한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가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극 중 손창민은 황실병원 신경외과 의사 과장 구필모 역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창민의 출연은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손창민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엽기적인 그녀'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품 배우라 불리는 손창민이 '황후의 품격'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손창민의 활약은 오늘 밤 10시 SBS ‘황후의 품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