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내의 맛' 함소원의 출산 과정 공개...진화 "무슨 일 있으면 나 불러"

'아내의 맛' 함소원이 출산 도중 과호흡 증세를 보였다.

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출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는 수술을 앞둔 함소원에 "무슨 일 있으면 날 불러라"며 분만실 밖에서 대기했다. 분만실에 도착한 함소원의 어머니는 사위와 사돈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렸고, 진화는 장모를 위로했다.

당시 함소원은 호흡 곤란을 일으켰고, 의사는 "숨을 크게 쉬어봐라"며 산소호흡기 달았다. 극심한 긴장으로 과호흡 증상을 보인 함소원은 "나 안 될 거 같다. 남편을 불러달라"며 눈물을 흘렸고,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을 지켰다.

의사는 "아기가 너무 내려가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고, 이후 "예쁜 공주 낳으셨다"라고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