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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 없이 속초 바다에 혼자...왜?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 없이 혼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바닷가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긴 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혁은 홀로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깊은 생각에 잠긴 그의 공허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현(송혜교 분)과 인연이 시작된 뒤,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였던 진혁이기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해당 장소는 지난 3회에서 수현과 진혁이 함께 앉았던 속초 바다 앞 벤치. 수현의 자리를 비워둔 채 홀로 벤치에 걸터앉은 진혁의 쓸쓸하고 외로운 뒷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진혁이 수현과 함께 했던 장소에 홀로 앉아 상심에 빠져있는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늘(2일) 밤 9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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