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남다른 새해 인사와 소망을 전했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1일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인만큼 모든 분들이 황금돼지처럼 풍족하고 풍만한 2019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몬베베'(팬클럽)로 시작해서 '몬베베'로 끝날 수 있게 새해 시작을 팬콘으로 팬들과 함께 만나게 됐다. 사랑하는 몬베베와 새해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팬콘을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성장 돌이라는 별명처럼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몬스타엑스로 2019년을 가득 채우겠다"고 야무진 새해 소망도 밝혔다.
아이엠은 1996년 1월26일생으로 '황금 돼지띠'의 주인공이다. 최근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은 몬스타엑스 아이엠에 대해 대서 특필했고, 빌보드, MTV, 할리우드 리포트, 펜스 라이브 등 수많은 해외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외에도 영국 BBC 라디오 방송에서 활동 계획과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전세계가 주목했다.

그는 몬스타엑스 데뷔 앨범의 수록곡부터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미니 3집 앨범 'THE CLAN pt. 1-LOST'부터 정규앨범 'ARE YOU THERE?'까지 전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뽐냈다. 믹스테이프 'Fly with me',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와 함께한 싱글 '마들렌' 등을 공개했고, 해외 스타들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병행하면서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전세계 20개 도시(25회 공연)를 도는 월드투어 'The Connect'(더 커넥트)을 성황리에 끝마쳤고, 미국 6개 도시에서 펼쳐진 연말쇼 '징글볼' 투어도 무사히 끝낸 상태다.
더불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베스트 아이콘상', '2018 MAMA'에서 '스타일 인 뮤직상''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을 수상하며 2019년의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콘 '소풍'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