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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유흥업소 관계자와 시비 논란 "죽여 버린다"

▲왕진진(전준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왕진진(전준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왕진진이 유흥업소에서 논란을 일으켜 경찰에 입건됐다.

왕진진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에서 룸 이용시간을 1시간 더 달라고 요구했다. 이 때 업소 영업부장 A 씨와 말다툼이 생겼고, 결국 왕진진은 경찰에 입건됐다. A씨 또한 쌍방 모욕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당시 왕진진은 "룸 이용 시간을 서비스로 1시간만 더 연장해달라"고 요구했다. 업소 측이 이를 거절하자, 왕진진은 욕설을 퍼부었다. 상대도 욕설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겠다" "죽여 버리겠다" 등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경찰에 의해 연행되면서도 "A씨의 업소는 성매매를 하는 퇴폐업소다.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하라"고 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진진은 지난 2017년 12월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고,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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