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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라비, 기초 체력 평가중 오열...왜?

'진짜사나이300' 라비가 기초 체력평가 중 오열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MBC '진짜사나이300' 측은 4일 방송에 앞서 네이버TV '진짜사나이300 '채널을 통해 '스웩 하사 라비의 속마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초 체력평가를 마치고 생활관에 복귀한 라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한동안 아무 말 없이 멍하게 앉아 있더니, 이내 힘겹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라비는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 때 숨이 너무 막혀서 '곧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 공포감에 휩싸여 현장을 뛰쳐나갔던 경험을 밝혔다. 이에 루카스와 셔누가 깜짝 놀라며 라비의 말에 더욱 집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어 라비가 "그대로 가면 다시는 사람들 앞에 못 설 것 같아서"라며 다시 한번 울컥한 모습을 보이자, 선임들은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라비는 "되게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 굉장한 무너짐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고 전했다.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이겨내고 '300워리어' 도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라비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라며 "라비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오늘 방송을 통해 함께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오늘(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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