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기우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기우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4일 이기우의 'W Korea 1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화보 콘셉트인 ‘Frame in Frame‘에 맞게 표정과 몸짓을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기우는 본인의 모습이 담긴 책과 사진 등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프레임 속 프레임에도 이기우가 등장해 자신의 모습을 끌어안으며 허공을 응시, 시크한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이기우는 배우의 자질과 능력에 대해 밝혔다. 이기우는 특히, 자연스럽고 풀어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며 '동네 형'을 언급했다. 그는 "동네 슈퍼마켓 평상에 매일 앉아서 지나가는 주인공에게 말을 툭툭 건네는, 그러면서도 던지는 말이 모두 정답인 그런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이기우는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복수를 그리는 남자 진태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