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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유이 부녀관계 밝혀졌다...37.7%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32.4%, 2부 3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9.2%, 34.8%보다 약 3%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기록인 36.8%보다도 0.9%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일(최수종 분)과 김도란(유이 분)이 부녀관계라는 것이 밝혀졌다. 장다야(윤진이 분)는 두 사람의 칫솔을 유전자검사센터에 의뢰했고,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고 크게 놀랐다. 장다야는 왕진국(박상원 분)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그는 크게 분노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1부 9.3% 2부 12.8% 3부 13.1% 4부 1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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