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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세븐, 새 타이틀곡 후보 깜짝 공개 “2월 발매 목표”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가수 세븐(SE7EN)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컴백 소식을 예고했다.

세븐은 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하이라이트 영상 일부를 게재하며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셨나요? 곡 작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악으로 조만간 찾아올 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컴백을 암시하는 멘트를 남겼다.

지난 8일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 세븐은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화려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 말미 세븐은 “1~2월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곡이 완성되면 대중 앞에 들려드릴 예정이고, 기회가 된다면 무대도 선보일 것입니다. 올해는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그는 새 타이틀곡 후보 두 곡을 맛보기로 살짝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번째 후보는 애절한 R&B 스타일의 발라드이고, 두 번째 후보는 미디엄템포의 밝은 댄스곡이었다.

한편, 세븐은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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